[코로나19] 용인시 기흥구 22세 여성 확진…영국서 입국
2020-04-05 21:11
중동 어은목마을벽산블루밍 거주…입국시 별다른 증상 없어
영국에서 입국한 경기도 용인시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중동 어은목마을벽산블루밍에 사는 22세 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 56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4일 오후 3시 영국에서 입국 후 오후 7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5일 오후 5시 1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입국 당시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아버지가 차로 공항에서 태운 뒤 곧바로 보건소에 데려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중동 어은목마을벽산블루밍에 사는 22세 한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 56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4일 오후 3시 영국에서 입국 후 오후 7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한 뒤 5일 오후 5시 1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입국 당시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아버지가 차로 공항에서 태운 뒤 곧바로 보건소에 데려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