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선대위 공식 출범 ‘선거운동 본격화’
2020-04-02 14:40
상주․문경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
“사람만 보고 능력만 평가해 달라”
“사람만 보고 능력만 평가해 달라”
이번 코로나19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조용한 가운데 선대위를 공식 출범했다.
이한성 후보 캠프는 노인, 농업, 여성, 교육, 청년, 자영업자, 택시 등 분야별 전문 인사를 선대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반영했다.
특히 이 후보가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난 18, 19대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했다.
이한성 후보는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검찰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상주시민들과 깊은 유대를 갖게 됐고 따뜻한 사랑도 받아 왔었다”며, “두터운 연고를 바탕으로 3선 중진 의원이 되어 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정당을 넘어 일로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상주시민과 문경시민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금 난국에 처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상주시민과 문경시민의 뜨거운 성원이 필요하다”며, “사람만 보고 능력만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일 선거유세 첫날을 맞아 이 후보는 선거본부장과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과 함께 상주시내 충혼탑을 참배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