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서도 해외유입 확진 증가…추가 확진자 7명 중 6명
2020-03-31 08:46
경북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총 1250명(자체 집계)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집단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 입원환자 1명을 뺀 6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했다.
스페인 교환학생(포항), 영국 거주자와 미국 교환학생(김천), 체코 교환학생(구미), 영국 워킹홀리데이 체류(청송), 미국 시민권자(영양) 등이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사망 6명을 포함해 56명(입원환자 44명, 종사자 12명)으로 늘었다.
도내 완치자는 32명 추가돼 총 758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북 내 사망자는 42명이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총 1250명(자체 집계)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7명 가운데 집단발병한 경산 서요양병원 입원환자 1명을 뺀 6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했다.
스페인 교환학생(포항), 영국 거주자와 미국 교환학생(김천), 체코 교환학생(구미), 영국 워킹홀리데이 체류(청송), 미국 시민권자(영양) 등이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사망 6명을 포함해 56명(입원환자 44명, 종사자 12명)으로 늘었다.
도내 완치자는 32명 추가돼 총 758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북 내 사망자는 42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