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리시, 식품위생업소 건강진단 5월까지 추가 연장
2020-03-30 12:12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예기간 추가 연장 검토'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 유예기간을 오는 5월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진단을 유예한 바 있다.
대상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4658곳 종사자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