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임스 코든쇼' 스페셜 방송 출연…코로나19 극복 위해 모인다
2020-03-26 10:55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 측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30일 방송되는 '제임스 코든쇼'의 스페셜 방송인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되었다. 제임스 코든이 자신의 차고에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유명 인사들과 나눈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대표로 나서고 이탈리아에서는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영국에서는 두아 리파(Dua Lipa), LA에서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피니즈(FINNEAS), 존 레전드(John Legend) 등이 각자의 집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David Blaine), 할리우드 코미디 배우 윌 페렐(Will Ferrell) 등도 등장해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이런 시기에 어떻게 방송을 만들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멋진 게스트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송을 만들어 즐거움을 주고 이런 상황에서 어딘가에서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이하 '제임스 코든쇼')' 측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30일 방송되는 '제임스 코든쇼'의 스페셜 방송인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되었다. 제임스 코든이 자신의 차고에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유명 인사들과 나눈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대표로 나서고 이탈리아에서는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영국에서는 두아 리파(Dua Lipa), LA에서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피니즈(FINNEAS), 존 레전드(John Legend) 등이 각자의 집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블레인(David Blaine), 할리우드 코미디 배우 윌 페렐(Will Ferrell) 등도 등장해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멋진 게스트들의 도움으로 우리가 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송을 만들어 즐거움을 주고 이런 상황에서 어딘가에서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