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 표준화 기여도 세계 1위... 논문 점수 최고점
2020-03-26 09:25
화웨이가 전 세계 5G 표준화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3GPP)의 5G 표준 정립에 대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들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화웨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A는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등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3GPP의 5G 표준인 릴리즈15와 릴리즈 16 정립 과정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했다. △5G 논문 제출 수 △제출된 5G 논문 중 무선기술규격그룹(TSG)과 워킹그룹(WG)에서 승인 받은 수 △전체 제출된 논문 중 승인된 5G 논문 비율 △TSG와 WG 의장직 수행 경험 △TSG 및 WG 5G 조사위원 수행 경험 등 5가지 항목이 평가됐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3GPP)의 5G 표준 정립에 대한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들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화웨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A는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등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3GPP의 5G 표준인 릴리즈15와 릴리즈 16 정립 과정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했다. △5G 논문 제출 수 △제출된 5G 논문 중 무선기술규격그룹(TSG)과 워킹그룹(WG)에서 승인 받은 수 △전체 제출된 논문 중 승인된 5G 논문 비율 △TSG와 WG 의장직 수행 경험 △TSG 및 WG 5G 조사위원 수행 경험 등 5가지 항목이 평가됐다.
SA는 5G 리더십의 지표로 표준 필수 특허(SEP)가 주로 사용되지만 이는 5G 초기에 특허 품질을 평가하기 어렵다며, 이번 조사에서 분석한 표준화 정립에 대한 기여도가 5G 리더십의 지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