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왜 화제?

2020-03-24 17:10

영화 '7번방의 선물'이 화제다.

24일 OCN Movies에서는 '7번방의 선물'이 방영됐다.

7번방의 선물은 2013년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1281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어린소녀를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은 지적장애인이 감옥 동료들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어린 딸과 교도소 생활을 함께하는 내용을 담은 감동 드라마다.

배우 류승룡, 아역배우 갈소원이 각각 지적장애인 용구와 6살 똑순이 딸 예승 역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은 4만6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에서 8.83을 받았다. 
 

[사진=영화 '7번방의 선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