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 확진 환자들 속속 집으로 "2명 추가 퇴원"
2020-03-19 17:50
19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부산시는 16번 확진자(33세·남성·금정구·온천교회 연관)와 78번 확진자(62세·여성·서구·대구 연관)가 퇴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지역 퇴원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04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07명)이다. 입원 치료를 받는 확진자는 48명(타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하면 50명)이다.
자가격리 대상은 1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