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은 위험해"…'홈족'들의 셀프 '홈 뷰티' 제품
2020-03-17 12:27
마사지기부터 네일케어 제품까지 소비자 니즈 '충족'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직접 외모를 관리하는 ‘홈 뷰티족’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홈 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홈 뷰티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인 셀프 관리를 돕는 뷰티 제품들이다. 두피, 바디 라인 관리를 돕는 마사지기부터 손 끝까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네일케어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단연 주목받는 홈 뷰티 제품은 바로 뷰티 디바이스다.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과, 미용실 등을 찾는 대신 간단한 작동만으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17일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800억 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8년 5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이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져 오는 2022년에는 1조6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사용자의 피부 유형이나 고민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물론, 관리 부위도 얼굴부터 두피와 목 등 전신까지 세분화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홈 뷰티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인 셀프 관리를 돕는 뷰티 제품들이다. 두피, 바디 라인 관리를 돕는 마사지기부터 손 끝까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네일케어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단연 주목받는 홈 뷰티 제품은 바로 뷰티 디바이스다.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과, 미용실 등을 찾는 대신 간단한 작동만으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17일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800억 원 규모였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해 2018년 5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이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져 오는 2022년에는 1조6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사용자의 피부 유형이나 고민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탑재하는 것은 물론, 관리 부위도 얼굴부터 두피와 목 등 전신까지 세분화해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의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는 얼굴부터 발끝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한 홈 뷰티 디바이스 라인이다.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는 갈바닉 미세 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디바이스로, 피부 본연의 광채와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특히 페이스, 스팟, 넥, 스칼프 등 4개의 컨덕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파’는 바디 피부에 최적화된 트리트먼트 기기로, 진동주기 갈바닉 전류가 바디 라인을 따라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완성해준다. 바디 피부의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터뷸런스 컨덕터를 적용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의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목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 기기로, LED 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적색 LED와 적외선 LED가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코어 라이트가 진피층까지 도달해 목선을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3가지 모드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퍼스널 힐링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의 휴대용 마사지기 ‘속살스핀’은 셀룰라이트와 군살, 붓기 감소에 도움을 준다. 속살스핀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1분간395회 회전해 피부에 강한 진동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균일한 바디라인을 위해 헤드 부분에 360도 회전이 가능한 4중 스핀을 적용했다. 또한, 3mm 간격의 총 104개의 이중 돌기로 설계돼 있어 미세 부위까지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리턴의 두피 관리 기기 ‘헤어 알파레이’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자가 진단이 가능해 셀프 뷰티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헤어 알파레이’는 원활한 영양 공급을 위한 돕는 근적외선을 비롯해 모낭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레드파장, 두피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하는 근적외선 알파 등으로 구성돼 효율적인 모발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다. 특히 기기에 장착된 720개의 LED는 유효 파장 출력 촉진 LED 모듈 특허를 인증 받아 제품력까지 입증됐다.
텐마인즈의 두피 마사지 기기 ‘브레오 스칼프 스톤’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두피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4개의 고무 돌기와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가 손이 닿지 않는 두피 구석까지 시원하게 자극해 스케일링해준다. 마사지 강도는 3가지 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IPX7방수 기능으로 샴푸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LG전자의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목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 기기로, LED 빛 파장을 이용해 피부 탄력과 수분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적색 LED와 적외선 LED가 각각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침투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코어 라이트가 진피층까지 도달해 목선을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사용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3가지 모드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퍼스널 힐링 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의 휴대용 마사지기 ‘속살스핀’은 셀룰라이트와 군살, 붓기 감소에 도움을 준다. 속살스핀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1분간395회 회전해 피부에 강한 진동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균일한 바디라인을 위해 헤드 부분에 360도 회전이 가능한 4중 스핀을 적용했다. 또한, 3mm 간격의 총 104개의 이중 돌기로 설계돼 있어 미세 부위까지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셀리턴의 두피 관리 기기 ‘헤어 알파레이’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자가 진단이 가능해 셀프 뷰티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헤어 알파레이’는 원활한 영양 공급을 위한 돕는 근적외선을 비롯해 모낭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레드파장, 두피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하는 근적외선 알파 등으로 구성돼 효율적인 모발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다. 특히 기기에 장착된 720개의 LED는 유효 파장 출력 촉진 LED 모듈 특허를 인증 받아 제품력까지 입증됐다.
텐마인즈의 두피 마사지 기기 ‘브레오 스칼프 스톤’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두피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4개의 고무 돌기와 총 96개의 마사지 포인트가 손이 닿지 않는 두피 구석까지 시원하게 자극해 스케일링해준다. 마사지 강도는 3가지 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IPX7방수 기능으로 샴푸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셀프 뷰티족들의 봄맞이 네일 케어가 가능한 제품도 각광받고 있다. ‘지쿱 엔 스타일리스트(N Stylist)’는 자신의 손톱 크기에 맞춰 간편하게 떼어 붙이는 형태로 연출하는 셀프 네일 스티커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은은한 파스텔 톤부터 선명한 색감과 반짝이는 스톤 장식이 포함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의 폭넓은 취향을 고려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계로 대량 인쇄하는 방식과 달리 사람의 손으로 직접 찍어내는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탑 코트 없이도 매끄럽고 광택 있는 색감을 연출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손톱 손질을 위한 컷팅 패드를 비롯해 깔끔한 손톱 표면과 큐티클 정리를 위한 네일 파일과 버퍼, 우든 스틱 등 각종 도구들도 함께 구성돼 셀프 네일에 처음 도전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활동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뷰티업계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효과적인 관리를 돕는 홈 뷰티 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에스테틱 못지 않은 관리를 가능케 하는 업계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와 홈 뷰티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계로 대량 인쇄하는 방식과 달리 사람의 손으로 직접 찍어내는 실크 스크린 방식으로 탑 코트 없이도 매끄럽고 광택 있는 색감을 연출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손톱 손질을 위한 컷팅 패드를 비롯해 깔끔한 손톱 표면과 큐티클 정리를 위한 네일 파일과 버퍼, 우든 스틱 등 각종 도구들도 함께 구성돼 셀프 네일에 처음 도전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활동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뷰티업계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효과적인 관리를 돕는 홈 뷰티 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에스테틱 못지 않은 관리를 가능케 하는 업계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와 홈 뷰티 시장 성장의 영향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