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증상 대전 신천지 신도·교육생 428명 모두 '음성'
2020-03-15 10: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대전지역 신천지예수교 신도·교육생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이들 유증상자에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도록 유도했고, 이날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별다른 증상이 없는 나머지 신도들은 관할 자치구가 2주 동안 하루 두 차례 전화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