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균형위, 우수 콘텐츠 3편 선정…해외발전 사례 시상
2020-03-10 17:08
정부서울청사서 시상식 개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해 공모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의 우수 영상콘텐츠를 선정해 10일 시상했다.
청와대는 균형위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독일의 수도는 하나가 아니라고?!’를 제작한 남달리 외 1명,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에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사실은 행정도시였다’를 제작한 황영은 외 2명,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에는 ‘일본 작은 시골마을의 기적’을 제작한 김무성 외 3명이 선정됐다.
균형위는 8개팀의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영상에 대한 호응도’,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3개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사열 균형위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과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을 비롯한 제작된 모든 영상은 동영상 공유서비스에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청와대는 균형위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독일의 수도는 하나가 아니라고?!’를 제작한 남달리 외 1명,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에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사실은 행정도시였다’를 제작한 황영은 외 2명,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에는 ‘일본 작은 시골마을의 기적’을 제작한 김무성 외 3명이 선정됐다.
균형위는 8개팀의 영상콘텐츠를 대상으로 ‘영상에 대한 호응도’,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3개팀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사열 균형위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 균형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과 대국민 홍보에도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작을 비롯한 제작된 모든 영상은 동영상 공유서비스에서 ‘균형발전 해외로케 원정대’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