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슬라이딩 지우개, 고급스러움 더한 블랙&화이트 컬러 선보여
2020-03-10 16:46
인체에 무해한 소재 사용, 지우개 심을 리필하여 재사용 가능해 경제적
스테들러 슬라이딩 지우개 블랙 & 화이트 컬러[사진=스테들러 코리아 제공]
‘블랙 라벨(Black Label)’은 좋은 품질의 소재를 사용해 가격을 높인 제품을 뜻한다.
검은색 라벨이 붙어 고급 의상임을 지칭하던 이 표현이 이제는 남다른 만족감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통칭하는 의미가 됐다. 최근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 제품에도 블랙 라벨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이러한 블랙 라벨 트렌드가 문구 업계까지 확장하고 있다.
독일 문구 브랜드 스테들러는 새 학기를 맞아 슬라이딩 지우개의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3월 출시했다.
스테들러 ‘슬라이딩 지우개’는 PVC와 LATEX가 모두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지우개 찌꺼기를 줄이고, 지우개 케이스에 잠금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또 슬라이딩 지우개는 파스텔 핑크, 파스텔 퍼플, 파스텔 블루, 파스텔 그린 등 4가지 파스텔 색상을 포함해 총 9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커스텀 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련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새로 출시해 총 11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지우개가 닳았을 때는 지우개만 바꿔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다.
스테들러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슬라이딩 지우개를 출시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생은 물론 공부하는 직장인이나 주 52시간제로 취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2030세대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검은색 라벨이 붙어 고급 의상임을 지칭하던 이 표현이 이제는 남다른 만족감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통칭하는 의미가 됐다. 최근에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 제품에도 블랙 라벨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이러한 블랙 라벨 트렌드가 문구 업계까지 확장하고 있다.
독일 문구 브랜드 스테들러는 새 학기를 맞아 슬라이딩 지우개의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3월 출시했다.
스테들러 ‘슬라이딩 지우개’는 PVC와 LATEX가 모두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지우개 찌꺼기를 줄이고, 지우개 케이스에 잠금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또 슬라이딩 지우개는 파스텔 핑크, 파스텔 퍼플, 파스텔 블루, 파스텔 그린 등 4가지 파스텔 색상을 포함해 총 9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커스텀 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련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새로 출시해 총 11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지우개가 닳았을 때는 지우개만 바꿔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이다.
스테들러 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을 상징하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슬라이딩 지우개를 출시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학생은 물론 공부하는 직장인이나 주 52시간제로 취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2030세대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