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1일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1순위 청약 접수

2020-03-10 14:00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부산광역시 덕천 2-1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이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당첨자는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진행 후 19일에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분납제(1차 1000만원, 2차 10%잔여금)로 금융조건을 크게 완화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인접하다. 또한, 경부선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덕천IC, 김해공항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라는 점도 장점이다.

인근 생활 인프라는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다. 덕성초,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포레나 페이스’ 등 차별화 된 상품성과 어린이집,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북구 덕천지구에 들어서게 될 포레나 브랜드 타운의 첫 단지로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상품성에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부산 첫 포레나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등 합리적인 금융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