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우려 속에서도 하락 마감
2020-02-28 17:4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21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315명 추가돼 총 2337명이 됐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는 13명에서 추가로 늘어나지 않고 있다. 반면 63번째 확진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코로나19가 완치돼 퇴원하거나 퇴원 예정인 환자는 총 27명으로 늘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21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315명 추가돼 총 2337명이 됐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는 13명에서 추가로 늘어나지 않고 있다. 반면 63번째 확진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코로나19가 완치돼 퇴원하거나 퇴원 예정인 환자는 총 2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