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감염경로는? 2020-02-28 16:17 조득균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탈리아 출장을 다녀온 구민 한 분이 최종 확진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포토] 국회서 발열 검사 받는 문재인 대통령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