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이달 온라인 매출 135%↑…매장 할인행사 연기
2020-02-28 10:18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몰 중심 프로모션 진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다.
28일 랄라블라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 온라인몰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립틴트’, ‘파우더’, ‘메이크업 픽서’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1%, 89%, 74% 신장했다. 헬스&푸드 카테고리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전체 매출이 96%로 대폭 증가했다.
랄라블라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도록 광택없이 뽀송하게 표현하는 매트한 타입 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몰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유산균,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밸런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에 초콜릿, 캔디, 선물 등을 준비한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했다.
랄라블라는 고객들의 큰 호응과 내점이 예상되는 봄 정기 브랜드세일의 일부 프로모션 일정을 화이트데이로 변경했다. 코로나19로 위험에 노출된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대신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온라인몰 중심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알뜰하고 안전한 쇼핑을 돕는다.
랄라블라는 전국 140개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 완료했고 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매일 수 회에 걸쳐 소독제품을 이용해 위생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을 삼가는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면서 랄라블라 온라인몰 매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온라인몰을 이용하실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랄라블라가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몰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 온라인몰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립틴트’, ‘파우더’, ‘메이크업 픽서’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1%, 89%, 74% 신장했다. 헬스&푸드 카테고리에서는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의 전체 매출이 96%로 대폭 증가했다.
랄라블라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도록 광택없이 뽀송하게 표현하는 매트한 타입 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몰을 통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유산균,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고, 밸런타인데이 등의 기념일에 초콜릿, 캔디, 선물 등을 준비한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했다.
랄라블라는 고객들의 큰 호응과 내점이 예상되는 봄 정기 브랜드세일의 일부 프로모션 일정을 화이트데이로 변경했다. 코로나19로 위험에 노출된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대신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온라인몰 중심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알뜰하고 안전한 쇼핑을 돕는다.
랄라블라는 전국 140개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 완료했고 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매일 수 회에 걸쳐 소독제품을 이용해 위생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며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을 삼가는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면서 랄라블라 온라인몰 매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온라인몰을 이용하실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