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美 게임쇼서 콘솔·PC 신작 ‘퓨저’ 공개
2020-02-27 09:13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게임쇼 ‘팍스 이스트’에서 콘솔 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음악 게임이다.
음악 게임은 음악을 연주하고 컨트롤 하는 체험적 요소와 게임의 재미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콘솔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장르 중 하나다.
퓨저는 이용자가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퍼포먼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섞어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소셜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사운드를 게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퓨저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곡을 포함해 △팝 △랩·힙합 △R&B △댄스 △록 △컨트리뮤직 △라틴과 중남미 음악까지 100곡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팍스 이스트 2020에서 공개하는 시연 버전에는 16곡을 수록한다.
윤송이 엔씨웨스트 대표는 “퓨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게임”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사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씨웨스트는 올해 가을경 북미와 유럽에 퓨저를 출시할 계획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윈도) 등 4개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한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음악 게임이다.
음악 게임은 음악을 연주하고 컨트롤 하는 체험적 요소와 게임의 재미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콘솔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장르 중 하나다.
퓨저는 이용자가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퍼포먼스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섞어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소셜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사운드를 게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퓨저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곡을 포함해 △팝 △랩·힙합 △R&B △댄스 △록 △컨트리뮤직 △라틴과 중남미 음악까지 100곡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팍스 이스트 2020에서 공개하는 시연 버전에는 16곡을 수록한다.
윤송이 엔씨웨스트 대표는 “퓨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게임”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사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씨웨스트는 올해 가을경 북미와 유럽에 퓨저를 출시할 계획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윈도) 등 4개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