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시흥(갑) 심사결과 발표
2020-02-25 08:38
성실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여러분께 감동을 드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시흥‘갑’ 지역이 경선지역이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심사결과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 청와대 선임행정관 외 1명이 포함되어 있다. 경선은 중앙당의 경선후보자 등록공고 후, 절차에 의하여 경선후보자 등록 일자와 경선시행 일자가 정해진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경선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성실하게 임하겠다. 너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하며 “이제는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며, 정치 또한 예전과는 다르게 전문화되고 있다. 본선에서도 그동안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의 성실성과 전문성이 바탕된 이력은 중앙과 지역에서 모두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복 예비후보자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