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 "원만한 합의"
2020-02-24 19:49
그룹 DJ DOC의 이하늘(본명 이근배·49)이 결혼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하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레이블의 래퍼 이하늘 씨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잼레코드는 "이하늘 씨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늘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했다고 알려진 17세 연하 연인과 지난 2018년 10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