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Pic★]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프 금칠 질문에, 윤혜순 "14k"
2020-02-23 00:08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 하피스트 윤혜순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하프를 배워본 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윤혜순은 “템포도 좋아 빨리 배울 것 같다”며 유재석을 하프로 이끌었다.
이어서 유재석은 하프의 외형에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금색 하프를 가리키며 “금칠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윤혜순이 “그렇다”라고 답하며 14k 도금일 거라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프 연주자의 매력에 대해 유재석이 물었고 윤혜순은 “오케스트라에 혼자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외로울 수도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재석은 “하프를 배워본 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윤혜순은 “템포도 좋아 빨리 배울 것 같다”며 유재석을 하프로 이끌었다.
[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갈무리]
이어서 유재석은 하프의 외형에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금색 하프를 가리키며 “금칠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윤혜순이 “그렇다”라고 답하며 14k 도금일 거라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하프 연주자의 매력에 대해 유재석이 물었고 윤혜순은 “오케스트라에 혼자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외로울 수도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