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은평성모병원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02-22 15:23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은평성모병원과 관련해 입원자 중에서 추가 환자 1명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대응팀이 파견돼 병원과 함께 입원 환자 중 양성으로 확인된 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성모병원에선 환자 이동을 돕다가 최근 퇴직한 30대 남성이 21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문진 때 내용을 토대로 증상 발현 추정일인 2월 2일부터 퇴사일인 17일까지 이송한 환자는 207명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 중 135명이 퇴원한 상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2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은평성모병원과 관련해 입원자 중에서 추가 환자 1명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대응팀이 파견돼 병원과 함께 입원 환자 중 양성으로 확인된 환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성모병원에선 환자 이동을 돕다가 최근 퇴직한 30대 남성이 21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문진 때 내용을 토대로 증상 발현 추정일인 2월 2일부터 퇴사일인 17일까지 이송한 환자는 207명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 중 135명이 퇴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