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트로트 인기 1년새 5.8배 상승"
2020-02-20 10:02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결과, 톱200 차트에서 ‘트로트’ 장르 진입 횟수 1년새 5.8배↑
지니뮤직이 지니 서비스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트로트 인기가 1년 새 5.8배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로트 열풍이 시작된 지난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지니 톱차트 200위권과, 전년(2018년 2월~2019년 1월) 대비 차트를 비교해 나온 결과다.
지니뮤직 측은 중장년층에 머물렀던 트로트 인기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트로트 장르의 음원 소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 뮤지션들의 활동과 트렌드를 반영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어진 데 따른 현상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단장은 "트로트의 대중화로 현재 어느 정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트로트가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대중과 소통하며 세대를 어우르는 콘텐츠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최근 선보인 트롯차트 오픈을 기념해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IBK기업은행 제휴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트로트 장르의 메인 타깃인 시니어 고객을 지속 공략하기 위함이다.
본 이벤트는 IBK기업은행 고객 중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간 내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오픈뱅킹 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니 100회 음악감상(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트로트 열풍이 시작된 지난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지니 톱차트 200위권과, 전년(2018년 2월~2019년 1월) 대비 차트를 비교해 나온 결과다.
지니뮤직 측은 중장년층에 머물렀던 트로트 인기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트로트 장르의 음원 소비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젊은 세대를 사로잡는 뮤지션들의 활동과 트렌드를 반영한 곡으로 트로트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어진 데 따른 현상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단장은 "트로트의 대중화로 현재 어느 정도 양적 성장을 이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트로트가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대중과 소통하며 세대를 어우르는 콘텐츠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최근 선보인 트롯차트 오픈을 기념해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IBK기업은행 제휴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트로트 장르의 메인 타깃인 시니어 고객을 지속 공략하기 위함이다.
본 이벤트는 IBK기업은행 고객 중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간 내 기업은행 'i-ONE뱅크'에서 오픈뱅킹 을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니 100회 음악감상(3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