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TV] 국제청소년연합, 중남미 4개국 마인드교육 성과 기자회견
2020-02-18 09:41
[사진=최재호 기자]
17일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IYF 설립자 와 관계자들이 지난 2월3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온두라스, 볼리비아.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중남미 4개국 방문 마인드교육 성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내 외 언론사 기자와 주한 온두라스 대사, 국제청소년 관계자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박옥수 설립자는 “젊은이들의 미래는 행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젊은이들은 행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그럽니다
이어서 각 나라 지도자들의 마인드 교육 관심도와 교육프로그램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사진=최재호 기자]
[김진성 국제청소년연합 중미총괄본부장]
“제가 2018년 4월 3일 날 처음 온두라스를 방문했습니다.오늘 여기 함께 참석해주신 온두라스 대사님께서 우리 IYF 행사에 와서 IYF가 너무 정말 좋고 또 온두라스라는 나라에 젊은이를 바꿀 수 있는 정말 이 마인드 교육이 온두라스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이제 우리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께 말씀을 이렇게 하셔서”
[임민철 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조직위원장]
“각 나라의 교사들이 자국민들을 선도하고 마인드를 바꿀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들을 저희들이 각 나라마다 도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 동안 국제청소년연합 박옥수 설립자는 4개국 대통령과 연이은 면담을 갖고 마인드교육 강사 파견과 청소년 인재육성 협력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했습니다.
각국 대통령들은 박 목사와 면담 후 ‘마인드 교육’의 방향성과 교육과정에 공감하고 마약·미혼모· 총기사건 등 각종 사회적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한편 IYF는 2001년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구촌 문제의 해결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입니다. 현재 전세계 95개국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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