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송강호 영화 '설국열차'···왜 화제?
2020-02-16 16:15
16일 채널 CGV에서 영화 ‘설국열차’가 오후 4시 10분부터 방영됐다.
2013년 개봉한 설국열차는 SF, 액션, 드라마 장르로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가 연출을 맡았다. 개봉 당시 관객수 935만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기상 이변으로 얼어붙은 지구에 생존자들을 태운 기차 내에서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열차 꼬리칸에 지내던 하층민들이 저항하는 이야기다. 한국 배우 송강호, 고아성을 포함해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존허튼 등이 출연했다.
3만 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97점을 받았다.
2013년 개봉한 설국열차는 SF, 액션, 드라마 장르로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가 연출을 맡았다. 개봉 당시 관객수 935만명을 동원했다.
영화는 기상 이변으로 얼어붙은 지구에 생존자들을 태운 기차 내에서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열차 꼬리칸에 지내던 하층민들이 저항하는 이야기다. 한국 배우 송강호, 고아성을 포함해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존허튼 등이 출연했다.
3만 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97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설국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