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확진환자 들른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심각성은? 2020-02-16 12:12 조득균 기자 고대안암병원은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응급실을 16일 현재 폐쇄했다고 밝혔다. 29번째 환자(82세 남성, 한국인)는 전날 심장질환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이후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포토] 눈 내린 남산순환로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