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5일 밤부터 눈·비… 강추위 온다
2020-02-15 20:09
포근했던 날씨가 일요일인 16일부터는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16일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 5~10cm,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도·전라도·서해 5도에 1~5㎝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는 눈이 매우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닐하우스 붕괴 등 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년 수준을 웃돌았던 기온은 15일 밤부터 점차 하락해 16일 새벽부터는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는 16일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 5~10cm,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도·전라도·서해 5도에 1~5㎝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는 눈이 매우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닐하우스 붕괴 등 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년 수준을 웃돌았던 기온은 15일 밤부터 점차 하락해 16일 새벽부터는 큰 폭으로 떨어진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