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항공, 코로나19 여파로 中운항 중단 유지
2020-02-14 2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위스항공이 14일(현지시간)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은 이날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스위스항공은 또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