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갤Z플립·갤폴드 고객 대상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실시
2020-02-13 11:00
삼성전자서비스가 14일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 '갤럭시 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폴더블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이날부터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장소와 시간을 예약한 뒤 파손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평일 1만8000원, 토요일 2만2000원의 출장비가 발생된다.
폴더블 폰 외의 삼성전자 휴대폰 전 기종도 방문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전화 끊김 및 송수신 저하 등 통화품질 불편을 겪는 고객이 대상이다.
통화품질 불편으로 서비스센터를 내방한 경우 수리 엔지니어가 제품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통화품질 불편을 겪었던 현장에 찾아가 문제 원인을 분석해준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상무)은 "폴더블폰 사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 및 고객의 통화품질 불편 조기 해소를 위해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 반응에 따라 향후 방문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이날부터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장소와 시간을 예약한 뒤 파손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평일 1만8000원, 토요일 2만2000원의 출장비가 발생된다.
폴더블 폰 외의 삼성전자 휴대폰 전 기종도 방문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전화 끊김 및 송수신 저하 등 통화품질 불편을 겪는 고객이 대상이다.
통화품질 불편으로 서비스센터를 내방한 경우 수리 엔지니어가 제품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통화품질 불편을 겪었던 현장에 찾아가 문제 원인을 분석해준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상무)은 "폴더블폰 사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 및 고객의 통화품질 불편 조기 해소를 위해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 반응에 따라 향후 방문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엔지니어가 방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집을 찾아가 점검을 마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을 건네주고 있다.[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