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신종 코로나 여파 기업 피해 최소화 하겠다"
2020-02-12 09:36
신종 코로나에 따른 피해기업 신고센터 운영
최 시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관내 기업의 경제적 피해를 우려, 4일부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피해기업신고센터는 안양시 기업지원과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 설치됐다고 최 시장은 전한다.
한편 시는 신종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피해기업 현황 파악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지원책을 강구하고, 제도개선이나 재정지원 등에 대해서도 필요 건의사항을 접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