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연구진이 1회용 마스크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이들은 일회용 의학마스크 재활용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마스크를 한 번 사용한 후 지퍼백에 넣어 드라이기로 대략 30분간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현재는 비상시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급급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보통 때나 의료기관 등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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