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신규 클래스·서버 업데이트... 출시 최초
2020-02-11 16:34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에 신규 클래스 아처, 카마오스 서버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해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다.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과 역동성을 갖췄다.
이용자 간 대전(PvP)에 중점을 둔 카마오스 서버를 처음 추가했다. 카마오스 서버는 실루나스, 루나트라, 몽환의 틈 등 모든 사냥터를 무법 지역으로 설정한 만큼 언제 어디서든 다른 이용자와 전투(PK)가 가능하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다. 자신의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아이템 수집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근접 클래스 4종의 이동속도 상향과 상태 이상 저항 추가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마석 창고 보관 기능, 메인 퀘스트 자동 진행, 타겟팅 설정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
넥슨은 다음 달 3일까지 1억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해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다.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과 역동성을 갖췄다.
이용자 간 대전(PvP)에 중점을 둔 카마오스 서버를 처음 추가했다. 카마오스 서버는 실루나스, 루나트라, 몽환의 틈 등 모든 사냥터를 무법 지역으로 설정한 만큼 언제 어디서든 다른 이용자와 전투(PK)가 가능하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다. 자신의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아이템 수집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근접 클래스 4종의 이동속도 상향과 상태 이상 저항 추가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마석 창고 보관 기능, 메인 퀘스트 자동 진행, 타겟팅 설정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
넥슨은 다음 달 3일까지 1억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