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영화 장면 속에 아카데미 휩쓴 봉준호 감독 비밀 있다 2020-02-11 14:04 조득균 기자 '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차지하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영화 최초일 뿐더러, 아카데미 92년 사상 비영어 영화의 작품상 수상은 처음이다. '기생충'은 후보에 오른 6개 부문 중 감독‧각본‧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받았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봉준호 기생충 '최고의 장면'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