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24번 확진자는 격리된 우한 교민…28세 남성(상보)

2020-02-07 10:07
총 확진자 24명…264명 검사 중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4번 확진자는 우한 교민(28·남)으로 확인됐다.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아산)에서 생활하다 인후통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기준 총 확진자는 24명이며, 검사 중인 사람은 264명이다. 84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