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KCC오토그룹 9만대 출고 기념 '알티마' 특별 프로모션 펼친다
2020-02-07 10:17
2월 한 달간 100대 한정…최대 800만원 할인혜택 기대
국내 수입차 판매 회사인 KCC오토그룹이 닛산 공식딜러 프리미어오토모빌은 누적 출고 9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ALTIMA Special Edition(알티마 스페셜 에디션) 모델'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미어오토모빌에 따르면,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의 대상 모델은 2019년 7월 풀체인지된 '닛산 ALTIMA의 Special Edition 트림'이다.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평가받고 있다.
닛산 ALTIMA Special Edition의 판매가격은 34000만원대 이지만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8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2월 한 달간 닛산 공식딜러 프리미어오토모빌 강남, 서초, 일산전시장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 모델에 비해 낮아지고 더 넓어진 외관에 따라서 운전시야 역시 더욱 넓혀 개방감을 주었으며, 또한 계기판과 대시보드에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닛산의 특장점인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화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2.0 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을 장착하여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복합 연비 12.2km/l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