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경영기획 상무로 이성호 전 홈앤쇼핑 본부장 영입
2020-02-06 17:56
자이글은 6일 경영기획 전문가로 홈앤쇼핑 경영기획본부장 출신의 이성호 상무를 영입하며 경영효율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이글은 올해 실적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020년형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슈퍼’와 ‘자이글 세븐’을 출시하면서 주방가전 업계에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산소LED돔 ‘ZWC 페이스앤바디 마스크’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자이글은 밝혔다.
자이글은 이 상무가 영입되면서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주방가전 사업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신성장동력을 위해 산소LED돔 마스크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뷰티사업에 뛰어들었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ZWC 브랜드를 홈뷰티 시장에 진입시켰으며, 올해부터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방가전 사업 역시 일본, 미국 등 해외수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2020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경영효율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성호 신임 상무가 그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재라고 판단했다"며 "지난해부터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ZWC 산소LED돔과 신규 출시된 자이글 그릴 제품의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판매 실적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자이글은 올해 실적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020년형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슈퍼’와 ‘자이글 세븐’을 출시하면서 주방가전 업계에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산소LED돔 ‘ZWC 페이스앤바디 마스크’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자이글은 밝혔다.
자이글 사옥 전경. [사진=자이글 제공]
자이글은 이 상무가 영입되면서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주방가전 사업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신성장동력을 위해 산소LED돔 마스크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뷰티사업에 뛰어들었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ZWC 브랜드를 홈뷰티 시장에 진입시켰으며, 올해부터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방가전 사업 역시 일본, 미국 등 해외수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