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은 회차는 단 3회···"시청자들이 예측하는 결말 3가지 공개”
2020-02-04 17:27
“남은 회차 단 3회, 결말을 향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사진=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프로야구 프런트의 눈으로 바라본 치열한 야구판 세계와 사회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올겨울을 뜨겁게 달군 ‘히트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스토브리그’는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웃음과 의미를 적절하게 버무린 감칠맛 넘치는 대사, ‘시간 순삭’의 정석을 보여주는 빠른 호흡이 적절히 어우러지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여기에 매번 예상을 뒤엎는 ‘뒤통수 전개’의 명가답게, ‘매번 틀렸지만,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쫄깃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양산 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가장 많이 떠돌고 있는 ‘시청자 뇌피셜#3’를 정리했다.
‘스토브리그’ 뇌피셜#1. “고세혁(이준혁), 드림즈에 다시 돌아올까?”
‘스토브리그’ 뇌피셜#2. “한재희(조병규) 드림즈 인수?”
극 초반부터 재벌그룹 손자로 ‘낙하산’이란 오명을 들었던 한재희는 갈수록 일에 열정을 보이며 점차 호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드림즈 야구 전적들에 대해 꿰뚫고 있는가 하면, 틈틈이 직접 포수 레슨을 받는 등 예사롭지 않은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계속된 드림즈 영업적자에 대한 압박으로 프런트들을 괴롭히는 권경민(오정세)을 상대할 사람은 진송가구 손자 한재희 밖에 없다는 분석과 함께, 드림즈를 결국 한재희가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가설을 내놓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다 같이 환호하는 메인 포스터에서 아주 작게 노출된 ‘드림즈 어웨이’ 초록색 유니폼의 후원그룹 마크가 흰색 유니폼과 폰트도 다르고, ‘재송그룹’의 ja보단 ‘진송가구’의 ji에 비슷하다는 설을 근거로 내놓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의 추론처럼 위기에 놓인 드림즈를 정말로 한재희가 인수하며 구해낼 것인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스토브리그’ 뇌피셜#3. “드림즈의 준우승?”
제작진 측은 “시청자분들이 예측하는 다양한 결말을 접하면서 제작진들도 흥미진진해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예측과 그 예측을 빗나가는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터이니, 이번 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14회, 15회도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 14회는 오는 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