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만, 미셸 마우저 신규 CEO로 선임
2020-02-04 13:32
삼성 자회사인 하만의 최고경영자(CEO)로 미셸 마우저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하만은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네쉬 팔리월 현 CEO가 4월1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CEO로 선임된 마우저는 지난 22년간 하만에서 근무했으며 커넥티드카 공동대표, 라이프스타일오디오 대표 등을 거쳐 작년 6월 하만 COO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 손영권 사장은 "미셸은 경영 능력, 사업 비전, 응집력 면에서 검증된 리더"라며 "하만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13년간 하만을 이끌어온 팔리월은 올해 12월까지 하만 이사회 선임 고문으로 남는다.
하만은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네쉬 팔리월 현 CEO가 4월1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CEO로 선임된 마우저는 지난 22년간 하만에서 근무했으며 커넥티드카 공동대표, 라이프스타일오디오 대표 등을 거쳐 작년 6월 하만 COO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 손영권 사장은 "미셸은 경영 능력, 사업 비전, 응집력 면에서 검증된 리더"라며 "하만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13년간 하만을 이끌어온 팔리월은 올해 12월까지 하만 이사회 선임 고문으로 남는다.
미셸 마우저. [사진=하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