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우한폐렴’ 우려에 삼성서울병원 “면회제한 결정” 2020-01-24 10:00 김태림 기자 삼성서울병원 면회제한 안내문 이미지.[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삼성서울병원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조치로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방문객의 입원환자 면회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중환자실 면회 및 임종 환자 면회는 허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외롭던 서해 5도, 공항 생기고, 병원선 다닌다" "中 예능 촬영 중 병원 이송"...니콜 "활동 지장 없어" 이충우 여주시장 "걸어본 사람만이 여주와 여강길의 가치 알 수 있다" 울릉공항 건설현장서 토사 무너져..."작업자 1명 사망" 경기도, 지난해 노인 우울증 치료비 2640명 지원 김태림 기자 ktael@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