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빈소] 장례 3일째…각계인사 조문 이어질 듯

2020-01-21 08:29
직원들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 맞을 준비로 분주

21일 서울아산병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롯데그룹 직원들이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한선 기자]

[데일리동방] 21일 서울아산병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롯데그룹 직원들이 오전부터 조문객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게 나서고 있다.

20일에는 정세균 총리·이낙연 전 국무총리·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홍남기 경제부총리·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재용 삼성 부회장·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재현 CJ그룹 회장·박용만 대한상의 회장·허태수 GS그룹 회장·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구자열 LS그룹 회장·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허영인 SPC그룹 회장·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조문했다.

조문객은 장녀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맞았다.

22일 발인 이후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