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임 사장에 김진호 전 새서울철도 사장 선임 2020-01-16 18:07 윤지은 기자 김진호 두산건설 신임 사장[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진호 사장은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관련기사 포스코이앤씨, '1.2조 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창립 65주년' 두산건설, 브랜드 차별화 통해 경쟁력 강화 노력 두산건설, 작년 수주액 '역대 최대' 4조1684억원...도시정비가 견인 두산건설, '2024 건설품질경영대상' 3개 부문서 수상 두산건설·한양 컨소, '부개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윤지은 기자 ginajan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