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의정보고회 열어
2020-01-16 14:36
지난해 국비 699억원 확보, 북부경찰서 신설 등 주요사업 성과 밝혀
원 의원은 당원과 지지자 2000여명이 모인 의정보고회에서 지난해 국비 699억원 확보와 주요성과를 밝혔다.
2018년 주요 사업과 국비 확보 성과로는 △고급 일자리 창출 위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지원 △평택북부경찰서 신설 확정 △평택∼강남 M버스 개통△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160억원 △주한미군 주변 주민 편익시설 345억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업용수도 건설 121억원 △장당·지산 하수관로 사업 64억원 △주한미군 홍보대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9억원 등이다.
원유철 의원은 “지난 2년 문재인 정부에 야당 중진의원 표적수사로 검찰에 기소됐는데, 16개 혐의 중 단 3개만이 유죄고 13개 혐의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며 “선고된 3개 혐의 유죄 중에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국회의원 직이 유지되는 90만원 선고이고, 알선수재는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을 것이다”고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