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던 기아차 로고 변화할까... 하반기 새로운 전략 발표
2020-01-14 11:48
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정체성(BI), 기업 이미지(CI), 디자인 방향성(DI), 사용자 경험(UX) 등 전부문에서 근본적 혁신에 나선다.
기아차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박한우 사장 주재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통해 혁신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날 투자 계획 발표와 함께 BI, CI, DI 등의 근본적 혁신도 약속했다. 고객이 변화를 공감할 수 있는 안을 오는 하반기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기아차는 로고 등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기아차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박한우 사장 주재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미래 사업 전환 통해 혁신 브랜드로 탈바꿈하겠다"며 "변화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주도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날 투자 계획 발표와 함께 BI, CI, DI 등의 근본적 혁신도 약속했다. 고객이 변화를 공감할 수 있는 안을 오는 하반기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기아차는 로고 등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