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17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석
2020-01-13 10:34
현장서 느낀 소회 개인 블로그에 공유 예정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Annual Meeting·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7년간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김 회장은 올해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결속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이다. 극단적인 부의 집중 현상, 기후변화 대응 공조 실패 등 다양한 이슈를 둘러싼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여러 이해집단 간의 화해를 통한 사회통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주제다. 포럼 기간 중에 이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다보스 선언 2020(Davos Manifesto 2020)'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7년간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김 회장은 올해도 다보스에서 논의되는 정치, 경제, 에너지 등 여러 분야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에서 느낀 소회 등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결속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이해관계자들(Stakeholders for a cohesive and sustainable world)'이다. 극단적인 부의 집중 현상, 기후변화 대응 공조 실패 등 다양한 이슈를 둘러싼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여러 이해집단 간의 화해를 통한 사회통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주제다. 포럼 기간 중에 이를 위한 국제협력을 촉구하는 '다보스 선언 2020(Davos Manifesto 2020)'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