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편리미엄'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 한정판 6종 출시

2020-01-13 10:09
“가심비 높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실속·품격 동시에 챙기세요”

이금복명품세트 이미지. [사진=삼진어묵 제공]


국내 어묵 시장 뉴트렌드를 주도해 가는 삼진어묵(대표 황종현)이 설 명절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내놨다.

가격대는 2만~7만원으로, 가족끼리 간소하게 보내는 명절문화를 반영해 가성비를 넘어 고객만족까지 겨낭한 '가심비' 높은 프리미엄 선물로 손색이 없다는 게 삼진어묵 측 자랑이다.

삼진어묵 명절선물세트는 주고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품격은 챙길 수 있는 '편리미엄' 상품으로,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7만원), 이금복장인세트 1호(3만9000원), 이금복장인세트 2호(5만5000원), 천연조미료&어묵 선물세트(5만원), 부산1953세트 1호(2만원), 부산1953세트 2호(3만원) 등이다.

'이금복장인시리즈'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이금복장인세트에는 ‘부산시명품수산물’과 최근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문주가 구성품으로 포함돼 있어 더욱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제공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7㎏)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호두아몬드), 어묵탕모듬순한맛, 어묵탕모듬매운맛,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 등 고급어묵 3종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이금복장인세트 1호(약 2.7㎏)와 2호(약 2.7㎏)는 핫바(통새우맛·매운맛·오징어맛·콘치즈맛), 문주(스모크치즈), 어묵탕모듬(순한맛·매운맛), 조리용 어묵, 어간장소스, 천연 디포리 해물다시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다양한 쓰임새를 감안한 콘셉트 아이템이다.

천연조미료 & 어묵 선물세트(약 1.3㎏)는 천연 조미료 분말, 딱새우 해물다시팩 등 활용도가 높은 천연 조미료를 추가로 구성해 누구나가 손쉽게 깊은 맛의 어묵탕을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묵탕모듬 순한맛, 조리용 어묵, 문주, 핫바, 가쓰오해물분말, 꽃게분말 등이 들어있다.

부산1953세트 1호(약 1.6㎏) 2호(약 2.3㎏)는 오징어땡어묵, 야채소각, 야채봉어묵, 땡초사각어묵, 떡말이, 황금대죽, 천오란다, 삼각당면 등의 어묵과 어묵탕스프,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오는 20일까지 전화주문, 인터넷 주문,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삼진어묵은 지난 12월15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1층에 167㎡(51평) 규모 '삼진#(샵)' 매장을 오픈, 인기를 끌고 있다. '삼진#' 매장은 기존의 어묵베이커리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전용 제품들과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매장이다.

삼진어묵 부산역 라마다점[사진=삼진어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