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켄싱턴호텔 ‘설캉스 패키지’로 즐겁게

2020-01-13 08:23
복 주머니 만들기·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등 진행

켄싱턴호텔 설악[사진=켄싱턴 호텔앤리조트 제공]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설 연휴를 맞아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명절 연휴 동안 전통 놀이 체험이 가득한 ‘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0 설 한정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한식당 ‘가얏고’ 설 특선 한정식(석식) 2인으로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설 특선 한정식은 1층 한식당 ‘가얏고’에서 석식으로 제공되며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LA갈비, 견과류 샐러드와 고추장 황태구이·해산물 자숙회 무침 등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설을 맞아 호텔 셰프가 준비한 명절 메뉴 ‘떡국’이 제공된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설 인 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 2인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는 세계 와인 7종과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메뉴 ‘삼진어묵’과 불고기와 치즈, 야채가 듬뿍 들어간 멕시코 대표 요리인 퀘사디아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설 맞이 특별 코너’도 진행한다. 특별 코너에는 칵테일 잔에 고소한 막걸리와 보드카를 섞어 제조한 독특한 퓨전 전통주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 이용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명절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7일까지 ‘설 패키지’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2020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전통 한옥형 호텔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설 맞이 ‘설 이벤트’를 1월24일부터 27일까지 선보인다.

1월 24일에는 예촌마당에서 오후 7시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게임, 노래퀴즈 등 미니 올림픽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명절 대표 음식인 ‘떡’을 맛볼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추억의 주전부리 체험 코너’를 예촌마당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어

사랑마루에서는 오후 4시부터 30분동안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 ‘복 주머니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알록달록 색종이로 다양한 색 복 주머니를 접어 설 맞이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만들 수 있다.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