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부회장 당선
2020-01-09 11:16
인천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강인덕(62) 전 인천시체육회부회장(사진)이 당선됐다.
인천시체육회는 8일 오전11부터 오후6시 종료된 인천시체육회장 선거 개표결과 강인덕 후보가 전체 선거인단 400명 중 177표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마했던 이규생(64), 김용모 후보는 각각 171표와 41표를 얻었다
강인덕 초대 민선 인천시체육회장은 2023년 1월까지, 3년 동안 인천시체육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