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과기정통부 차관, "과학기술분야 학회 적극 지원하겠다"
2020-01-09 12:00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공계분야 학회장과 만나 학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9일 정 차관은 대한수학회장, 한국물리학회장 등 이공계분야 학회장 8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학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학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정책건의와 학회에서 창출한 지식 성과를 국민들에게 공유·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정 차관은 "우수 연구자들이 지혜를 모아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인류 지(知)의 지평 확대에 기여하도록 정부는 학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차관은 간담회 참석 학회장들에게 "학회는 이공계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 과학자를 발굴하고 학회를 보다 활성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9일 정 차관은 대한수학회장, 한국물리학회장 등 이공계분야 학회장 8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학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학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정책건의와 학회에서 창출한 지식 성과를 국민들에게 공유·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정 차관은 "우수 연구자들이 지혜를 모아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인류 지(知)의 지평 확대에 기여하도록 정부는 학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차관은 간담회 참석 학회장들에게 "학회는 이공계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 과학자를 발굴하고 학회를 보다 활성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오른쪽)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지난달 20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장관집무실 앞에서 취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