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잘생기고 키도 커 "모델 뺨치는 비율"

2020-01-08 09:54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중인 배우 안효섭이 화제다.

[사진=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한석규(김사부)의 등장과 안효섭(서우진), 이성경(차은재), 소주연(윤아름)이 돌담 병원에서 모이게 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 돌담 병원을 지키고 있는 진경(오명심)과 임원희(장기태), 변우민(남도일), 김민재(박은탁) 윤나무(정인수) 등 돌담저스의 3년 후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가운데 안효섭의 연기가 화제다. 

안효섭 국적은 캐나다로, 그는 7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 외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안효섭 나이는 1995년생으로 그는 지난 2015년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로 연예계 데뷔했다.

187cm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지닌 안효섭은 모델 뺨치는 비주얼의 장신이다. 앞서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아담한 체구의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 그는 박보영과 귀여운 '케미'를 과시하며 일명 '남친짤'을 형성하기도 했다.

신예 배우임에도 비교적 탄탄한 연기력, 깔끔한 비주얼로 업계에서 가광 받는 안효섭 국적은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최우식과 같은 캐나다다. 

한편 안효섭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