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밀떡이냐 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0-01-07 19:00
양념이 잘 배는 밀떡과 고소한 쌀떡
[사진=잼라이브]
7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 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1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 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밀떡이냐 쌀떡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이다.
밀가루로 만든 밀떡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조리할수록 밀도와 압력이 높아져 떡볶이 양념이 떡 안쪽까지 잘 밴다.
특히 밀가루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만큼 오래 끓여도 불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분식집 떡볶이는 밀떡을 사용한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은 “나는 촉촉한 게 좋아서 밀떡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쌀로 만든 쌀떡은 오래 조리하면 쉽게 퍼지고 식감이 푸석해진다. 그러나 쌀떡은 밀떡보다 훨씬 고소하고 차진 식감을 가진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밀가루로 만든 밀떡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조리할수록 밀도와 압력이 높아져 떡볶이 양념이 떡 안쪽까지 잘 밴다.
특히 밀가루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만큼 오래 끓여도 불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분식집 떡볶이는 밀떡을 사용한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은 “나는 촉촉한 게 좋아서 밀떡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쌀로 만든 쌀떡은 오래 조리하면 쉽게 퍼지고 식감이 푸석해진다. 그러나 쌀떡은 밀떡보다 훨씬 고소하고 차진 식감을 가진다.
한편 잼 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