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첫 스포츠실용차(SUV)인 'GV80'의 내·외관 디자인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전면부는 방패 모양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에 4개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제네시스 특유의 고유 문양 ‘지-매트릭스’ 패턴도 적용했다. 옆쪽은 완만한 포물선 라인을 그리며 쿠페처럼 날렵하게 떨어지는 지붕 라인을 적용한 게 인상적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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